자위하고있는 소녀를 수록한 작품은 별의 수만큼 있습니다만, 솔직히 팬티를 벗어 버리면 어디를 만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… 안에서 모조 모조 움직이는 손등을 봐도 흥분하지 않지요!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