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다 부부는 결혼 40년. 아내·루리코는 전업 주부, 남편·유아키는 현청 직원으로서 바쁜 가운데도 부부로 협력해 아들 둘을 키워 왔다. 그런 가운데 장녀에게 아이가 태어났다. 대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