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손 하나로 약소 운송 회사를 중견 기업까지 키운 사장의 유리. 하지만 트럭 업계는 남자의 세계, 여자가 올라가려면 법도 인의도 밟고, 여자의 무기도 마음껏 사용해 완성되어 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