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리는 자신의 요리를 먹지 않는 남편에게, 나카타는 요리를 해주지 않는 아내에게 각각 불만을 안고 있었다. 아내에게 그 불만을 부딪치는 곳 스스로 요리하면 좋다고 되돌려져 나카타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