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쿠시마에서 페리와 심야 버스를 환승해 온 유카리 짱. 우리를 위해 일부러 수제 향토요리를 가져올 정도로 상냥하고 세상 모르는 순수딸을 AV데뷔시켰다. 거절할 수 없는 상냥한 성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