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늦게 혼자 있었던 사촌에게 말을 걸었다. 친구와 만나서 앞으로 밥에 간다는 것. 모처럼이니 함께 가자. 가기 때문에 억지로 헌팅 버렸습니다. 무려 친구는 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