촬영 내용을 전혀 듣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에 도전하는 토모나. 촬영 중에 미약이 들어간 오일을 바르면 모습이 격변한다. 조금 만진 것만으로도 신체를 빅 붙이고, 스스로 미친 듯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