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부터 쭉 좋아했던 그 딸은 아이츠(친구)의 그녀였다. 어느 날, 우연히 그 딸과 둘이 된 나는 숨겨진 생각을 억제할 수 없고, 욕망 그대로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간다. 아이츠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