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아들과 사이좋게 해주는 친구, 그런 친구에게 그늘에서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. 집에 놀러 와서 귀여운 미소로 「아줌마, 아줌마」라고 불러 주었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