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의 뉴스 등으로 속옷이 비쳐 있는 여성을 보면, 더 보고 싶다고 대흥분한 것은 나만이 아닐 것! 라고 할까 이런 작품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, 황혼의 날, 태풍의 날에 카메라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