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바이트 끝에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는 선배의 사치노를 집에 데려온 료타. 지금까지 집에 친구를 데려오는 것 등 없었던 아들이 유키노에게 마음을 용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