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을 찢는 채찍… 늘어진 촛불… 피부에 먹는 줄…. 엉덩이는 붉게 붓고 고통에 표정이 왜곡되는 가운데 그녀의 '진정한 모습'이 비추어진다. 난다 마이, 안도 나츠비가 그려내는 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