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부인은 구마모토에서 오셨던 카에미 토모코 47세. 홍차와 독서가 큰 취미라고 하며 한달만에 읽는 책은 50권이나 된다고 합니다. 그런 미치코씨는 독서의 장르의 폭이 넓고, 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