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죽이고 휠체어 생활의 아들 에이지와 둘이서 사는 순. 사람이 어울리는 서투른 에이지는 최근에는 학교에도 가지 않고 집에 끌어들이게 되어 쥰은 신경쓰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