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험을 위해 형의 집에서 기상하게 된 것. 형의 한마디로 동경하고 있던 이누나의 코유키에게 공부를 가르치게 되지만 코유키의 한숨이나 가슴에 올라가는 가랑이를 부풀려 버리는 것이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