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녀인 이모·유미를 묻고 어떤 어항에 온 조카의 토시유키. 일년전에 남편을 잃은 유미가 건강을 없애고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던 토시유키였지만, 오랜만에 만난 유미의 생명력 넘치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