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과 공기가 깨끗한 목가적인 마을에서 동생 타로와 둘이서 농업을 하고 살고 있는 유미. 그러던 어느 날 도쿄에서 살던 엄마 후네가 마을로 돌아온다. 15년 만에 만나는 어머니의 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