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병 끝에 오랜 세월 동반한 남편을 상해 버린 수혜. 마음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수혜였지만, 사랑하는 남편의 의료비의 지불로 가계는 불의 차… 그런 수혜의 근원을 우연히 방문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