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의 쿠미는 상냥하게 원예가 취미로, 풀꽃의 손질을 하는 모습은 아름답고, 만지에 있어서 자랑이었다. 그러던 어느 밤, 만지는 집에 옛부터 한 창고에서 새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