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사는 내 방 옆에 OL의 지혜씨가 이사해왔다. 한눈에 본 그 순간부터 그녀의 아름다운 웃는 얼굴과 큰 가슴에 마음 빼앗겨 버려, 지혜씨를 생각하면 자위하는 날들이 시작되는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