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성이 결락하고 있는 어머니 혼자는, 혼자 아들·우작의 고뇌에 마치 관심이 없다. 모래를 씹는 듯한 생활 속에서 필사적으로 사는 의미를 찾고 있는 우작을 살짝, 단지 쾌락을 탐하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