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꿉친구로 오빠처럼 당황하고 있던 남편과 결혼해 수년의 마히로. 어느 날, 남편의 친가로부터 의제의 시로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1주일간 간호를 부탁할 수 없는가라고 연락이 들어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