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기업에 신인으로 입사한 저는 바쁘면서도 보람 있는 일을 해주고 선배들에게 비비면서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어느 때, 부장에게 「하고 싶은 일이 있다」라고 말해져, 지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