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쓰레기 버려서 만나는 마미에게 유부녀라고 알고 있어도, 은은한 마음을 억제할 수 없는 맹. 어느 날 밤 우연히 마미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 버린 맹은 당황하고 그 자리를 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