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박을 영위하는 토모다가는 올해도 수영부가 방문해, 아내의 마키도 꺾어 대접하는 것이었다. 그럴 때, 에이스 후보로 기대되는 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… 숨겨진 마음을 알린 마키는 당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