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처음의 상대가 나로 좋다면, 최초의 한 걸음을 좋은 추억으로 해 주고 싶다!」바닥 모르는 에로함으로 팬을 매료해 온 미라이 짱이 어떤 타입의 동정씨도 손잡고 다정하게 리드! 사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