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때부터 동생은 형의 물건은 무엇이든 갖고 싶었다… 그리고 형제는 무엇이든 모두를 나눠왔다… 남편의 친가를 무심코 방문한 리나. 모든 비극은 이날부터 막을 올렸다. 변태 형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