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조가에게 후처로서 며느리 생긴 마비. 아들의 아내 하루나는 재산목표라고 말을 걸어 마비를 매달아, 슬리퍼에 5치수 못을 쏟는 등 음습 따돌림이 격화한다. 그런 마비는 마침내 반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