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조조정되어 친가로 돌아온 마사시를 맞이한 것은 동생의 모멸의 말이었다. 한여름의 더위 속에 남동생 부부의 영업을 목격한 마사시 속에서 무언가가 연주한다. 소꿉친구인 남동생의 아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