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라비아 촬영이라고만 전해져 모 아파트의 한실을 방문하는 유아 카나. 그러나 방문한 곳은 수상한 중년 남성 한 사람을 맞이할 만한 외로운 공간. 현관에서 사복 그대로 음부를 농락당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