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화점의 접수양을 하고 있는 오쿠야마씨. 접수양이라는 것만 있어 세련된 서 행동과 미모를 가지고 있다. 이렇게도 여성으로서 매력적인데 부부 생활은 그다지 잘 가고 있지 않은 것 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