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것이라든가라고 하는 정도의 오일로 스스로 몸을 늘어뜨리고 카테카로 해 남자를 기다리는 나나미쨩. 온 남자는 나나미 짱의 오일로 늘어진 각 부품의 감촉을 즐길 수 있도록 쓰다듬어…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