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이를 보고 집세 0엔의 쉐어하우스에 발을 디딘 MIRANO. 이야기를 들으면 집세를 다루기 위해서는 다른 동거인의 M남자들을 일일로 왕따한다는 조건부였다. 처음에는 "이런 토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