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에서 사는 젊은 부부, 신지와 순. 신지는 잠자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귀찮은 모습을 돕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순과 둘이 시골로 돌아갔다. 거기서 소중한 아내, 순은 터무니 없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