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년 전에 남편을 잃은 아내 리사. 부부로 민박을 경영하고 있었지만, 지금은 혼자 민박을 잘 자고 있다. 민박에 배달하고 있는 상점의 남자로부터 갑작스런 고백. 리사는 외로움에서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