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를 큰 우유 흔들어 걷는 밀 탱크 여자가 있었다 아무래도 그 우유를 비비고 싶다! 그 일심에서 며칠간 그녀의 발걸음을 관찰한 아무래도 평일은 저녁에는 귀가하는 것 같았던 아쿠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