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기업의 비서과에 배속이 막 정해진 재단. 지하 주차장에서 임원을 배웅한 뒤 혼자가 된 순간 노출된다. 아름다운 얼굴에는 눈가리개가 되어 끊어진 꽉 끼는 엉덩이는 쓰레기로 돌린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