좁은 시착실에서 여성 점원과 두 사람. 밑단 올려 의뢰하면 점원씨의 얼굴이 자신의 가랑이에 급접근으로 무심코 발기해 버리는 일 있지요? 그 밖에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