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초한 백의를 입고 순진한 천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몸을 쾌락으로 이끈다. 손에 부상을 입은 환자라면 위로 기다리고 허리 흔들어주고, 퇴원 희망의 환자라면 주무르기로 입으로 위로시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