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수한 복장에 안경을 쓴 큰 가슴 괴상한 여자. 좋아하는 오타 이야기를 내리면 빨리 말하고 열심히 말하지만, 막상 성의 이야기가 되면 역시 부끄러운지 말투는 늦어져 미소 속에도 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