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, 레이나의 남편의 상사가 분실물의 스마트폰을 전달하러 왔다.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. 맥주로 건배한 뒤 남편은 너무 마셔 버려 자고 버린다. 성호의 소문이 끊임없는 상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