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끝에 가는 바에 들른 나. 옆자리에서는 굉장히 뻗어 있는 언니가 2명,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. 『역난!? 그러자, 잠들고 싶어진 한 사람이 소파에서 자기 시작하면, 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