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, 나(당신)는 절망적인 비운을 만난다. 아무것도 잃어 버렸다고 마음을 닫아 버려 내일에의 희망도 찾아낼 수 없게 된다. 하지만, 그럴 때 귀여워하는 한 마리의 새끼 고양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