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의 연휴를 이용해 히사카타만에 친가로 귀성한 청년 켄이치는, 본가의 형의 듣고 질린 소언에 능숙해, 이웃촌에 사는 아야코 이모씨의 집을 방문했다. 10년 만에 재회한 친척의 아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