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업중인 남편 대신 가계를 지원하는 아내 마이. 한시라도 빠른 재취업을 바라는 마이를 엉덩이 눈에 끓이지 않는 남편. 마이는 불만을 모으고 있었다. 「남편씨의 일…사랑하고 있는 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