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○생의 히나타는 빈날을 보내고 있었다. 어려운 부모, 공부는 안쪽 아래, 친구는 인터넷에만. 어디에도 거처를 찾아내지 않고 어색한 마음을 채우려고 SNS를 의지해 원교를 하게 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