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아르바이트대에서 숙녀 소프에 가기로 한 사토시. 신경이 쓰이는 비누양을 지명하자, 거기에 나타난 것은 어머니, 그런 것이었다. 귀찮아지고 돌아가려는 사토시에 모처럼 왔으니까라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