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섹스가 하고 싶다!'라는 욕망을 억제할 수 없었던 청년은 마침내 비누에 예약을 넣어 버렸다. 아직 신인이라고 하는 소프양이라면 동정에서도 부끄러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지도 생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