곧 수험을 앞두고 몸이면서 전혀 공부를 받지 않는 니시야마. 그렇다고 하는 것도, 방의 맞은편에 사는 미인인 부인의 탓. 알거나 모르는 언제나 커튼을 연 채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