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야에서도 사람이 많은 번화가를 빠진 곳에 있는 광장. 거기서 짜증나는 여자가 혼자. 이야기를 듣는 한 회사 동료와 마시고 있었지만 혼자 두고 가는 것 같다. 미용의 일을 하고 있...